포스코P&S, 가을 산행 통해 화합 다짐
포스코P&S, 가을 산행 통해 화합 다짐
  • 방정환
  • 승인 2011.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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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종합소재 가공 전문회사 포스코P&S(대표 장인환)가 지난 4일 관악산에서 전사 단합행사를 개최하고 본사 및 계열사 간 결속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P&S 본사 임직원 200여 명과 뉴알텍, 포항SPFC 등 국내 계열회사 40여 명 등이 함께 참석해 4시간여에 걸친 산행과 자연보호 활동을 했다.
 
 이날 산행에 참석한 뉴알텍 생산관리팀 신정식 차장은 “뉴알텍은 한창 더운 8월에 포스코P&S와 한 식구가 됐는데, 새로운 계절을 맞아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낙엽도 밟고 산행을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한층 가까워진 것 같다. 하나가 되기 위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참석자들은 가을 산행을 마치고 만찬을 함께 하며 신입사원 댄스공연과 본사와 계열회사 직원 간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이어갔다.



방정환기자/jhbang@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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