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철강 가동률 3주 만에 하락
美, 주간 철강 가동률 3주 만에 하락
  • 백상일
  • 승인 2011.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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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9%대 전주比 3.2%p 하락 … 전년比는 4.6%p 증가

 미국 주간 철강가동률이 3주 만에 하락했다.
 미국철강협회에 따르면 10월 22일 기준 미국 주간 철강가동률은 71.9%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3.2%p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전년 대비로는 4.6%p 높은 가동률이다.
 선철 생산량은 168만9,000톤으로 전주 대비 4.3% 감소했다. 전년 대비로는 9.4% 증가했다.
 올해 누계를 살펴보면 6,839만7,000톤으로 전년 대비 6.9%의 증가를 했으며 가동률은 74.8%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가동률은 70.8%였다.
 미국 지역별 선철 생산량은 Northeast Coast 11만5,000톤, Pittsburgh/Youngstown 13만4,000톤, Lake Erie 4만톤, Detroit 7만7,000톤, Indiana/Chicago 43만톤, Midwest 21만7,000톤, Southern 52만4,000톤, Western 7만9,000톤이다.


백상일기자/sibaek@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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