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지난 2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각 사업장별로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식’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인천·포항·당진 각 3,000만원, 서울 1,000만원 등 총 1억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92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사우 및 봉사자들은 인천 ‘현대시장’, 포항 ‘죽도시장’, 당진 ‘합덕시장’에서 물품을 구매 하며, 구제역 등으로 움츠러든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온정의 씨앗을 싹 틔웠다.
회사는 지난 2008년부터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지난해 9월에는 당진군·시장경영진흥원 등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호기자/phh@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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