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지역 빌릿 수출價 하락하며 500달러대 진입
흑해 지역 빌릿 수출價 하락하며 500달러대 진입
  • 박형호
  • 승인 2011.02.09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흑해 지역의 빌릿 수출 가격이 하락하면서 톤당 500달러대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흑해 지역의 빌릿 가격은 지난 1월말 기준 톤당 650달러(FOB) 이하에 거래된 바 있고, 최근 가격은 톤당 590달러(FOB) 수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이같은 가격에 구매를 하고 나서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향후 가격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최근 터키의 빌릿 수입 가격은 톤당 610달러(CFR)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형호기자/phh@kmj.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