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한국철강신문은 지난 3월 5일 포스코 사내 인트라넷에 본지의 기사정보를 제공하기로 정식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포스코는 마케팅 부문 임직원 전용의 CRM에 본지가 제공하는 정보를 게재키로 했으며 이번에 본지가 제공하는 정보는 실시간 인터넷신문 ‘KMJ News’와 ‘한국철강신문’의 기사 전체입니다.
포스코는 본지의 기사정보가 다양한 관련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 있음은 물론 특히 정론(正論) 보도라는 점을 높게 평가해 최종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결정은 그동안 포스코의 대고객 온라인 사이트인 스틸엔닷컴(www.steel-n.com)을 통해 본지의 기사정보가 일부 게재된 것에 이어 자사 판매부문 임직원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와 정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결정한 것입니다.
신속·정확·정론으로 인정받는 본지의 기사정보는 현재 현대제철의 ‘스틸路’, 포스틸의 ‘EP포털 사이트’ 등에 제공되고 있음은 물론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있는 원자재정보시스템에서도 최종 확정 단계에 있습니다.
본지 임직원은 앞으로도 더욱 알찬 철강·비철금속 정보와 정론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급변하는 정보화·지식경영에 도움을 드림은 물론 업계와 함께 현재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하영기자/hyjung@kmj.co.kr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 지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