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창간에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 준 업계 및 관련단체의 여러분들을 초청하여 치루어진 이날 경기는 화창한 날씨아래 모두 4개조로 나눠 실시되었다.
경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결과 우승은 현대강관(주)의 임평규 사장에게로 돌아갔고, MEADLIST는 장영훈사장(부국철강), 준우승은 한국강관의 박영윤 부사장이 차지하였다.
이날 당사 대표이사인 裵正運사장은 회사 설립 및 창간에 즈음하여 많은 자문과 격려, 그리고 직접적인 지원을 보내준데에 깊은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업계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는 이런기회를 통하여 철강업계의 교류의 장을 자주 마련할 것을 제의하기도 하였다.
이에대해 여러분들은 모두 ‘한국철강신문’의 적시적절한 창간을 축하해주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전계묵 前 상공부 차관보, 철강협회 부회장, 포항제철(주), 부산파이프(주), 거양상사(주), 고려제강(주), 현대강관(주), 동양석판(주), 동양철관(주), 부국철강(주), 삼미종합특수강(주), 한국강관(주) 고려용접봉(주), 한보철강(주)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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