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창간 15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7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리틀피에스타에서 가족 모임을 가졌다.
이어 12일에는 당사 대회의실에서 창간 15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사원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본지 배정운 회장은 “언론매체도 계속해서 변화해야 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항상 미래를 보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업계 대변지로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철강·비철금속 업체에 없어서는 안 될 신문으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기념식과 함께 영업부 광고팀 진성길 대리와 총무부 김명숙 주임, 철강금속부 취재2팀 심홍수기자 등 모범사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심홍수기자/shs@km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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